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 남자! 그 여자!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일본]]의 [[순정만화|순정]] 만화. 작가는 [[츠다 마사미]]. 원제는 《그와 그녀의 사정[* 다만 이건 직역에 가깝고, 현대 일본어에서 彼氏(かれし), 彼女(かのじょ)라고 하면 흔히 사귀는 사이, 애인 등을 지칭할 때 쓰기 때문에 '내 남친과 내 여친의 사정' 정도가 뉘앙스적으로는 더 가깝다.]》으로, 일본 현지에서는 보통 줄여서 「'''카레카노'''」라 부른다. [[츠다 마사미]]의 '''첫 번째''' 장편 연재작으로, 누계부수 1,100만부. 코미디한 분위기 속에서 [[사춘기]] 시절 갈등하는 10대의 단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[[순정만화]]의 수작이다. 초반에는 약간 작화가 거칠고 투박한 면이 있었지만, 연재가 계속되면서 그 점은 보완된다. 그림체도 취향을 잘 타지 않는 스타일로 예쁘고, 스토리의 완성도도 괜찮고 공감대를 잘 이끌어내는 편이다. 또한 [[개그만화]]나 [[러브 코미디]] 못지 않게 개그 센스 또한 좋고, 등장 인물도 [[군상극]] 수준으로 많아서 다양한 인물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등 2020년대인 현 시점에서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해 줄 만한 만화이다. 평소에 순정만화를 전혀 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도 추천해 줄 만하다. 참고로 성적 수위가 '약간' 있어서 청소년기 때 보다가 충격받았다는 사람들이 있긴 하다.[* 키스할 때 혀를 넣는 거나 애매하게 표현한 베드신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정도.] 그러나 막장물 같은 식의 자극적인 묘사를 위한 수위 표현은 아니고 요즘 기준으로는 수위라고 하기도 애매한 정도이므로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중학생 이상 정도만 되면 봐서 안 될 정도 수준은 아니다.[* 애니는 한국에서 15세로 방송되었다.] 사실 성적 수위보다 어두운 분위기로의 변화가[* 이 두 개가 얽혀서 원작 후반부에 [[강간]]에 가까운 베드신이 등장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.] 더 진입장벽일 수도 있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